칠레인의 여름휴양지 푸에르토 바라스 & 프루티야 (Puerto Varas & Frutillar)
칠레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남부의 독일풍 도시들 1. 칠레 남부의 작은독일 푸에르토 바라스와 프루티야는 칠레 남부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평화로운 독일풍의 도시로 꼽힌다. 실제로 독일이민자들이 칠레정부의 정책에 힘입어 개척하고 터를 잡고 대대로 뿌리내리고 살고 있는 곳이라 칠레 내에서도 가장 유럽적인 눈은 파랗고 머리는 노란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아무래도 산티아고에서 지리적으로 멀어 이민자들의 유입도 많지 않아 … Read more